벤큐 EW3270U 아이케어

플스도 있겠다 좀 제대로 즐겨볼까 하고 이번에 큰맘 먹고 바꾸어보았습니다.

 벤큐 EW3270U 아이케어 첫 32인치 모니터입니다 그동안 모니터 좋아봤자 얼마나 좋겠어 하고 모니터에 별로 신경 안 쓰고 있었는데플스도 있겠다 좀 제대로 즐겨볼까 하고 이번에 큰맘 먹고 바꾸어보았습니다.여러 회사들 제품들에서 많이 고민을 하였지만 두 개의 hdmi 포트, usb-c 타입 포트가 있는 것을 보고 여러 기기와 연계해서 쓰기 좋다 생각하여 벤큐 제품을 쓰기로 하였습니다.

 

완전 감동

 32인치 모니터를 처음 봐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화면이 크고 시원시원했습니다.설치 후 바로 해본 것이 4K 영상 재생그리고 괜히 사람들이 4k 노래를 부르는지 깨달았습니다.완전 감동hdr과 만나 더 좋네요 ㅠㅠ사용 환경상 BI 기능을 제대로 느껴보지는 못하였지만 불을 꺼놓고 사용해보니 눈의 피로감이 확실히 덜 하네요.

 

간단히 요약하자면

 벤큐 EW3270U 아이케어 간단히 요약하자면1.USB-C 타입 포트 2개의 hdmi 포트로 활용성이 높음2.저렴한 4k 모니터3.HDR BI 기능 (필요에 따라 ON/OFF 가능)굳이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저는 USB-C 타입 포트를 자주 뺏다 꽂았다 하여서 usb-c 타입 포트만 사용하기 쉽게 앞쪽에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네요.

 

특히 아이케어 기능이 가장 매력적이다.

 용호 수(drgn Lake) 채널에서 자주 보았던 GodQ 아니 BenQ 모니터를 보고는 검색했다.기다리던 모니터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, 더 큰 화면에, 동일하게 USBC 타입 케이블까지 지원된다.특히 아이케어 기능이 가장 매력적이다.맥북프로에서도 블루 라이트 차단이 도움이 많이 되는데, 확장 모니터에서도 동일한 기능이 있어 정말 좋다.

 

주로 게임용으로 사용하는데 색감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.

 벤큐 EW3270U 아이케어 2018년 발매 때부터 인기 모델이었고 이벤트로 인해 가격이 괜찮아서 주문했습니다.무결점 제품이라서 교환도 가능하지만 테스트 결과 처음부터 양품이 걸린 것 같아 좋네요.4K 모니터는 처음이라 확실히 해상도가 높은 게 다르긴 하네요.주로 게임용으로 사용하는데 색감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.